작년 합격기준이 아닌, 올해의 크고 작은 판세와 지원자 경향,
그리고 표본의 전반적인 동향을 다각도로 분석하여 합격 가능성을
측정합니다.
- 올해 입시는 올해 입시일 뿐입니다.
과거의 합격 기준은 지금까지의 선호도 및 올해 지원자 경향성에 관한
참고 사항일 뿐이고, 올해 입시는 올해만의 특성과 변화가 있습니다.
독공팀만의 철저한 통계적 분석과, 그 분석에 기초한 다양한
학교/전공별 합격 가능성을 진단하고 가이드합니다.
- 한 학교 및 한 한 학과를 각각 Targetting하는 기술적 분석은 가장 기초적인 초석에 불과합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이 초석을 토대로 다양한 변수와 개별 표본들에 대한
명석한 해석을 쌓아 올려 원서 전략을 유기적으로 폭넓게 설정하는
징검다리를 세우는 데 있습니다.
학생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잠재적 적성, 선호하는 학교, 그리고
선택하는 전공의 대략적인 전망까지 고려해, 실질적이고 현실적으로
학생의 진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안을 합니다.
- 수시와는 달리 정시 입시에서는 단순히 점수에 맞춰 우발적으로 대학과 전공을 선택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문·이과 통합으로 교차지원이 용이해진 상황에서 이러한 상황이
매우 많이 발생했었습니다.
전공을 선택한 후 학생분들의 적성과 생각에 맞지 않아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대학 진학 이후에도 납득 가능한 이유를 남길 수 있도록
상담합니다.
컨설턴트는 본인의 입시를 치루는 것처럼 몰입하여
학생의 원서 전략을 세우는 데 심혈을 기울입니다.
- 인생에서 주요 이벤트라고 할 수 있는 대학 입시, 그 중요성을 저희 독공팀 또한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한 학생 한 학생에게 몰입하여 상담의 시작부터 원서 전략을
신경써서 이를 상담자와 공유합니다.
그리고 단순히 대면상담을 끝으로 컨설팅을 마치지 않고 학생이 합격증을 받는 그 날까지 컨설팅을 이어간다는 마음으로 상담합니다.
이 마음을 끝까지 유지할 수 없는 컨설턴트는 컨설턴트의 자격이 없으며,
이를 유지할 수 있는 규모로만 상담을 진행합니다.
올해는 이 원칙을 더욱 엄격히 지키고자 컨설턴트 구성을 재편하였으며,
또한, 컨설턴트 개개인의 역량에 맞춰 상담 일정을 구성할 예정입니다.
상담 이후에 발생하는 위험 및 변화 요소를 알려드리고,
이를 반영하여 파이널콜 이전에 통지를 드리고, 최종적으로
파이널콜을 제공합니다.
- 초석을 쌓아 세운 징검다리를 건너고자 할 때, 아무리 안전해보여도 그 곳이 초행길이라면 불안감과 두려움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넌다는 말이 있듯이,
최종 합격을 위해 원서 접수 마감 전까지 계속해서 원서의 안전성을 재확인해드리겠습니다.
처음 상담한 내용대로 원서 전략을 설정할지, 아니면 변화한 상황에 맞춰 다른 전략을 택할지 재차 분석해서 알려드립니다.